
34살, 일을 잠시 멈추고 어학연수
서른을 넘겨 어학연수를 가는 일에서 가장 어려운 건 영어가 아닙니다. 멈춰도 되는가라는 질문입니다. 34살 투하잉은 클락에서 Talk 6 Hybrid 12주 과정을 선택했습니다. 아래는 첫 주의 기록입니다.
결정
"올해 34살입니다. 안정된 직장과 고향의 가족이 있어서 일을 잠시 접고 필리핀에 영어를 배우러 오는 결정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. 그런데 토크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나니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."
서른 넘은 연수생과 스무 살 연수생의 가장 큰 차이가 여기 있습니다. 학생은 한 학기를 내놓지만, 직장인은 소득과 자리와 가족의 생활 리듬을 내놓습니다. 같은 과정이라도 실제 비용은 다릅니다.
그래서 직장인은 기간을 다르게 고릅니다. 뭔가 바뀔 만큼은 길되, 돌아가기 어려울 만큼 길지는 않게. 투하잉에게 그 숫자는 12주였습니다.
룸메이트가 외국인이라는 것
"외국인 룸메이트와 같은 방을 써서 거의 항상 영어로 말하게 됩니다. 일어나서, 밥 먹으러 가서, 쉬는 시간에, 저녁에 방에 돌아와서도 영어로 대화할 수 있습니다."
직장인에게는 무게가 다른 대목입니다. 천천히 배울 시간이 몇 년씩 남아 있지 않으니, 짧게 확보한 기간 안에서 하루 영어 노출 시간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합니다. 한국어(또는 모국어)를 못하는 사람과 같은 방을 쓰는 건 그걸 위한 가장 값싼 방법입니다.
국내 학원으로는 살 수 없는 것
"다른 나라 친구들과 함께 요리하고 각 나라의 대표 음식을 나눌 기회도 있었습니다. 고향에서 영어만 공부했다면 아마 얻지 못했을 경험입니다."
서른 넘어 다녀온 분들이 가장 많이 꺼내는 이야기는 수업이 아니라, 아무도 내 직업을 모르는 곳에서 갑자기 새 친구 무리에 속하게 된 경험입니다. 견적서에 값을 매기기 어려운 항목이지만, 두 번째로 다시 오는 사람들의 이유이기도 합니다.

먹고 자는 문제
식사는 입에 잘 맞았고 매일 채소와 과일이 나왔다고 적었습니다. 방은 깨끗하고 시설이 갖춰져 "기숙사보다 호텔에 가까웠다"고 했습니다. 어느 정도 생활 수준에 익숙해진 나이대에는 작은 항목이 아닙니다.
참고: 식사는 평일에 하루 3식이며 토·일요일과 필리핀 공휴일에는 제공되지 않습니다. 규정은 학원마다 다르므로 상담 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34살에
"34살에도 배움에 늦은 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. 그리고 나에게 시간을 쓰기로 했다면, 토크를 고른 것이 참 다행입니다."
일주일로 12주의 결과를 말할 수는 없습니다. 하지만 직장인이 출국 전 가장 두려워하는 질문에는 답이 됩니다. 멈춘 것을 후회하게 될까?
과정이 궁금하시다면
토크 아카데미의 등록·일정·견적은 각국 제휴 유학원이 담당합니다. 목표와 가능한 주수를 알려 주시면 과정을 맞춰 드립니다.